개발자의 전문성에 대한 고민

개발자로 전문성을 갖고 오래일할수 있으려면 어떤 개발자가 되어야하는걸까.
오랜 시간동안 개발자들은 유지보수용이를 위해서 항상 고민해왔다.

그런데 그 복잡한 코딩을 ai가 간단하게 해준다면…또한 대체불가가 되기위했던 우리가 결국 
추구했던 방향이 어디에서나 대체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개발자였다면..

http://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11 

인간 수준 달한 ‘코딩AI’, 상용화는 언제? - 뉴스로드

ai로 인해 개발업계는 무엇이 바뀌게 되고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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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쪽 개발자 철학블로그 이런거를 보면 대체가능한게 안좋은가? 

대체가능하면 나는 어떻게해야하는가? 라는 글들이 많다. 
참고하다보면 내가 지금 드는 고민, 개발자로서 나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우리 회사 팀장님은 문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점차 동의하고 있는 바이다.

그리고 ai 기술이 나오면서 그렇다면 개발자의 전문성은 한가지를 전문적으로 파는 것이 답인가,

또는 넓게 보든 것을 아루러 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식을 쌓는게 답인지. 

필자는 어떤 방향이 정답이라고 내리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지금 내가 해야할 일에서 생각해 보았을때.

하나의 전문성을 키우다기보단, 다양한 호기심으로 넓은 베경지식을 쌓고 싶었고 

만일, 우리회사에서 누군가 갑자기 그 일을 해내지 못하게 되었을때, 또는 어떤 일을 해내야만 하는데 나 밖에 할 사람이 없었을 때 결국 그 일을 내가 해야하는 경우가 분명 올 것이다.

그때 나는 이거만 할 줄 아는 개발자에요. 라기보단 나 밖에 할 수 없으니까 해야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야한다고 배웠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택했고 나는 덕분에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직무가 점차 세분화 되어가고 있고 전문성을 좀 더 강조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 경력이 어느정도 쌓였을 때 그 전문성을 뛰어 넘는 무언가가 있어야만 내가 개발자로 오래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 필자도 아직 배우는 중이며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쓴 글임을 유의하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